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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통

사진 위치정보: 범죄 스토킹을 막을 수 있는 방법

by 도비인생사리 2022. 9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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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담백한도비입니다.

 

 

최근에 발생했던 신당역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하지 못했는데요. 스토킹과 관련된 범죄가 날이 갈수록 점점 증가하는 걸 보면 법이 더욱더 강력한 처벌과 예방이 될 수 있도록 개정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사건이었죠. 불과 며칠 전에 있었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의 위치정보를 보고 살인사건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. 사진에 기록되는 정보가 우리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그 부작용이 더욱 크다는 건 명백히 사실이죠. 그래서 오늘은 사진에 있는 위치 정보를 지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.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두 장의 사진 차이점이 보이시나요? 겉으로는 같은 사진일 수 있지만, 안에 들어있는 정보는 서로 다르다는 점인데요. 바로 한 장은 위치태크를 갖고 있고 다른 한 장은 위치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이죠.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진 정보로 들어가면 지금과 같은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어요. 이렇게 자신이 어디서 사진을 찍었고, 만약 실시간으로 사진을 어딘가에 업로드한다면 나의 위치를 노출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 거죠. 바로 이렇게 편리하지만, 무서운 기능이 스토킹 그리고 범죄에 사용된다고 하니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서는 꼭 기능을 차단하는 걸 추천드리는데요. 그럼 어떻게 기능을 끄고 만약 기존에 찍었던 사진이라면 정보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까지 알려드릴게요.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■ 사진 위치정보 끄는 법

카메라를 켜고 설정으로 들어가면 위치 태그가 기본적으로 활성화가 되어있을텐데요. 활성화를 비활성화로 해주면 지금부터 찍는 사진들은 정보를 감출 수있어요. 그럼 만약에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은 어떻게 지울까요?

 

 

 

 

 

■ 기존에 찍었던 사진 위치 태그 지우는 법

지우고 싶은 사진을 키고 왼쪽 한단에 있는 점 세 개 표시를 누르면 상세정보가 나와요. 상세정보로 들어가서 편집을 누르고 위치 태그를 지워주면 끝이에요. 근데 만약에 너무 많은 사진들의 위치 태크를 지워서 보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그 방법도 엄청 간단해요.

 

 

 

 

 

보통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전송할 때가 많은데요. 이때 보내고 싶은 다수의 사장을 선택한 후에 왼쪽 하단에 있는 점을 누르고 전송 시 일반 화질 또는 저용량으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위치정보가 사라져요.

 


 

지금까지 스토킹과 같은 범죄에 정말 많이 이용된다는 위치정보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. 개인적으로 특별한 상황이지 않는 이상 꼭 정보를 지우고 보내는 걸 추천드려요. 그럼 다음에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게요. 감사합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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